안녕하세요, King 입니다,
오늘은 제 주변 지인들하고 광주 근교에서 유명한(벙커 많기로..) 무등산 CC를 다녀왔습니다.
특이한 점은 카카오 셀프 체크인을 이용하여 방문을 하였습니다.
카카오로 골프 예약하면, 현장에서 별도 본인 확인, 체크인 없이도 휴대폰으로 셀프 체크인하면, 바로 락카번호가 나옵니다,
그럼 셀프 체크인 완료! 그렇다고 차량으로 클럽가방 내릴때는 셀프가 아니고, 근무하시는 분이 모두 내려주십니다.
그러고 필드로 내려가면, 카트 번호 확인하고 셀프로 클럽 가방을 옮기고, 카트를 직접 운전해요~!(캐디는 없습니다!)
이제 무등산 CC를 보여드릴게요~
클럽하우스를 들어서면, 도넛모양의 조각상이 있고, 현재 왼쪽에는 셀프 체크인을 위한 키오스크를 설치한다고 한창이더라구요!!
역시 무등산CC는 클럽하우스 뒤쪽으로 통창으로 보이는 뷰가 일품이랍니다~
클럽하우스 오른쪽으로 보시면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곳의 메뉴는 생각이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혹시 아침, 점심, 저녁을 먹지 않고 티업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간단히 식사하고 힘차게 티샷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나 골프 용품이 필요하거나 골프 신발, 골프백, 의류 등 다양한 상품들이 레스토랑 옆에 구비되어 있어서,
쇼핑하기에도 좋답니다^^
저희는 저녁 17:21분 티업이라서, 첫 티샷할때는 날이 밝았고, 한 3홀째부터 라이트를 켜주었어요,
그리고 즐겁게 라운딩하다가 너무 이쁜 야간 경치를 보고 사진한장 찍었네요~!?
날씨도 춥지 않고, 딱 골프하기 좋은 날씨에요, 아 그리고 지금은 에어레이션 중이라서 모래가 많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퍼트가 잘 안구르는 느낌이었어요, 그린스피드가 한 2.3~2.5? 정도되는 느낌이었어요!
그치만, 저희는 너무나 즐겁게 라운딩을 했고, 4월 중에 한번더 나갈까 합니다^^
무등산CC 갈 예정이신 분은 에어레이션 중이라는 점 인지하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오늘은 제 지인들과 다녀온 무등산 컨트리클럽(CC)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남은 이번 한 주도 모두 즐겁고 행복한 날이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