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수목원, 아이와 함께하는 광주 시립수목원 데이트

안녕하세요, King 입니다 :-)

오늘은 저희 가족과 함께 광주 근교에 개장한지 얼마안된 광주시립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ㅁ 광주시립수목원 운영시간 (오전09시 ~ 오후 06시), 매주 월요일 휴무, 실내 온실 오후 5시 입장마감

이제 14개월이 지나서 아장아장 걷고있는 아들과 함께 산책하기 위해 시립수목원으로 떠났어요,

이 곳은 주차장도 엄청 넓고, 수목원 부지도 엄청나게 넓어서 전부다 둘러보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먼 곳은 사진으로만 찍었어요,

날이 너무 더운 날에는 꼭 우산, 선크림은 필수 같아요!!

주차장 바로 옆에는 수목원 안내실과 화장실, 그리고 실내 온실 수목원이 바로 붙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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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간,,,(여름 아니고 4월 28일 입니다..) 날이었어요.

우리는 그걸 생각하지 못하고 온실에 들어갔다가... 너무 더워서 실내 사진만 후다닥 찍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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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인공 폭포와 분수대가 만들어져있고, 온실답게 많은 식물들이 자라나고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식물 하나하나 보면서 공부하는 재미도 있었구요^^

그리고 무료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니, 교육 대상에 해당이 된다면 꼭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바로 밖으로 나와 산책을 시작하려는데,,, 엄청난 규모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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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건 한쪽 부분이고, 반대쪽으로는 끝없이.. 넓은 잔디광장과 산책길들이 엄청난 규모로 잘 만들어져 있었어요,

이 곳은, 그리고 반려견, 야영, 전기 자전거 킥보드를 금지하고 있어요, 관람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제지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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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산책길을 따라 잔디광장쪽으로 가면서 너무 잘 가꿔진 조경들을 보면서 엄청 큰 규모에 놀라고 잘 가꿔진 점에 또 놀랐답니다 ㅇㅇ!!

하지만, 단점은 아직 나무와 식물들이 심은지가 얼마되지 않아 자라나는 중이었기에 무성한 느낌은 조금 덜했어요 ㅠㅠ.. 이 부분은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같네요!

그리고 드넓은 잔디광장에서 제 아들과 조그만한 탱탱볼 가지고 놀고있는데, 옆에 A형 텐트로 쉴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그리고 정자들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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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저희는 2시간 가량 시간을 보내며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는 하루가 되었답니다^^

여러분들도 광주 근교 나들이를 원하신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

아이들도 그리고 어른들도 모두가 만족하는 공간이 될 것 같네요!

그럼 오늘은 이만~! :)